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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소형 전기차 ‘조에’ 年 3천대 판매 자신..그 배경은?

데일리카 조회 수996 등록일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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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전기차 조에(ZOE)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르노삼성이 소형 전기차 르노 ‘조에(Zoe)’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8일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B-세그먼트에 속하는 전기차 르노 조에는 한국시장에서 연간 3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초도 물량은 이미 2000대가 준비된 상태라며 국내 소비자 반응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급 물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르노 조에에 대한 그의 이 같은 자신감은 조에가 이미 유럽시장에서 품질력을 인정받았다는 점 때문이다. 조에는 지난 2012년 유럽시장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올해들어 지난 6월까지 약 21만6000대가 판매되는 등 유럽 누적 판매 1위에 올랐다. 그 만큼 시장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여기에 3세대 마이너체인지 모델로 향상된 파워와 309km에 달하는 주행거리를 확보한 것도 매력 포인트다. 직장인들이 1일 평균 50km 이하로 차를 사용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1번 충전으로 1주일을 탈 수 있다는 계산이다.

르노, 전기차 조에(ZOE)


소형차이면서도 시선을 한눈에 모으는 디자인은 독특한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대형의 마름모꼴 로장주 엠블럼과 C자 형상의 LED 헤드램프, 범퍼 하단의 핫스탬핑 그릴은 우아하면서도 강렬함을 연출한다.

와이드한 감각의 클러스터와 센터페시아에 적용된 터치방식의 9.3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어는 이지 커넥트(EASY CONNECT) 시스템이 적용됐다.

통신형 T맵을 지원하며, 교통정보뿐 아니라 날씨와 가까운 충전소 위치, 충전 정보 등 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전기모터와 배터리 패키징이 최적화된 전기차 플랫폼을 사용한 것도 차별적이다. 소형이면서도 실내 공간을 확보하고 낮은 무게 중심과 적절한 배분을 통해 드라이빙 감각과 뛰어난 핸들링 성능이 강점이다.

르노, 전기차 조에(ZOE)


액셀러레이터 페달만으로도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주행모드인 B-모드를 적용하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원 터치 콘트롤을 통해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는 순간 엔진 브레이크 기능의 감속이 이뤄져 막히는 도로나 장거리 주행에서 주행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감속시에는 배터리 충전도 동시에 이뤄진다.

커넥티드 시스템도 돋보인다. 차량을 탑승하기 전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실내 온도를 미리 설정할 수도 있다.

또 차량의 위치나 배터리 잔량, 주행가능거리, 누적 주행거리 등의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목적지까지 이동 중에는 전기 충전소 경로를 알 수 있고, 원격으로 충전도 가능하다.

스마트카드를 소지한 채 차량에 접근하면 차량 문이 자동으로 잠금 해제되고, 다시 2m 정도 거리를 두면 도어와 트렁크 리드가 자동으로 잠기는 등 편의성도 높다. 시속 30km 이하로 주행하는 경우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감안한 설계도 주목된다.

르노, 전기차 조에(ZOE)


전기차 조에에는 차선이탈경보시스템과 주차조향보조시스템, 사각지대경보시스템, 오토매틱 하이빔 등의 능동형운전자안전보조시스템이 대거 적용돼 주행 안전성을 확보한 점도 눈에 띈다.

조에의 판매 가격은 합리적이라는 판단이다. 트림별 모델에 따라 3995만~4395만원으로 책정됐는데, 국고 및 지자체별 보조금을 적용하면 실제 구매 비용은 2759만원 수준이다. 유럽 판매 가격보다 낮게 세팅됐다는 얘기다.

르노삼성의 황은영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소형 전기차 르노 조에는 유럽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이미 품질력을 인정받았다”며 “커넥티드 시스템과 첨단 안전사양, 차별적인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해 까다롭기로 소문한 한국시장에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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