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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점점 커져가는 휠 크기..23인치는 최대 크기(?)

데일리카 조회 수699 등록일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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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S Q8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점차 커져가는 신차의 휠 크기에 대해 아우디가 23인치가 당분간 최대 크기일 것이라 주장해 이목이 쏠린다.

8일(현지시각) 아우디의 디자인 책임자인 마크 리히테(Marc Lichte)는 “앞으로 5년간은 23인치 휠이 승용차에 탑재되는 최대 크기의 휠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1990년대 신차의 표준 휠 크기는 15인치에 머물렀다. 당시 일부 스포츠카 정도만이 18인치 크기의 휠을 장착했을 뿐 세단, SUV, 왜건, 해치백 등 다양한 차종들의 평균 휠 크기는 15인치에 머물렀다. 그러나 약 30년의 시간이 흐른 현재 신차에 탑재되는 휠 크기는 1990년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점차 커져가고 있다.

1998년형 5세대 A4 (B5)


일반 중형 세단의 경우 17인치에서 20인치 크기까지 커졌으며, 소형차 급에서도 18인치 크기의 휠이 장착되는 경우가 일반화됐다. 여기에는 전보다 커진 차체 크기와 강화된 파워트레인, 서스펜션의 발전 등이 대표적 이유로 꼽힌다.

다수의 디자이너들은 신차를 디자인하는 스케치 단계에서 인위적으로 큰 사이즈의 휠을 바탕으로 그려나간다. 다만, 실제 차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주행성능과 실용성, 비용 등을 이유로 적정한 타협점을 찾아 휠 크기를 줄여나가는게 일반적인 개발 과정이다.

아우디가 최근 발표한 고성능 SUV, RS Q8의 경우 23인치 크기의 휠을 장착하고 있다. 일반적인 SUV가 18~20인치 내외 크기의 휠을 장착하는 거에 비교한다면 3인치 이상의 크기 차이를 갖는 셈이다.

아우디, RS6 아반트 (출처 아우디)


아우디의 디자인 책임자인 마크 리히테는 “RS Q8의 패키지는 현명하다”며 큰 사이즈의 휠 장착을 개발 단계부터 염두해두고 있었음을 내비췄다.

리히테 책임자는 “전기차의 경우 내연기관과 다른 방식으로 휠 크기를 정해야 한다”며 “앞으로 전기차가 대중화 될때까지 시간이 필요한만큼 5년 정도는 23인치 크기의 휠이 최대 사이즈로 남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우디는 RS Q8외에도 고성능 라인업인 RS 모델에 한해 일반모델 대비 1인치 이상의 큰 사이즈의 휠을 탑재하고 있다. 고성능 왜건 RS6의 경우 기본 21인치 크기의 휠에서 시작해 옵션으로 22인치를 제공하고 있다. 동일한 플랫폼에서 제작되는 RS7 역시 21인치와 22인치 크기의 휠을 제공하고 있다.

아우디, RS7


한편, 과도한 크기의 휠이 승차감을 떨어뜨린다는 주장에 대해 마크 리히터 디자인 책임자는 “모든 크기의 휠은 개발과정 중에서 충분한 검토와 검증이 이뤄진다”면서 점점 커지는 신차의 휠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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