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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상 칼럼] 승용차 좌석 따라 다른 안전성..과연 최상의 자리는?

데일리카 조회 수739 등록일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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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60


전 세계 자동차 안전종주국으로는 미국이 우선 꼽힌다. 특히 미국의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1970년 설립되어 지구촌 차량의 안전과 제도의 기준이 되고 있다.

1979년부터 신차평가제도(new car assessment program)라는 충돌 테스트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공표하는 등 신차에 대한 안전도를 공개하고 있다.

안전종주국 미국 NHTSA의 승용차 좌석 안전도 평가는 모든 운전자가 꼭 참고할 필요가 있겠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좌석은 조수석과 VIP석이라는 조수석 뒷자리이다. 그리고 뒷좌석 가운데는 항시 비워 둔다. 그러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조수석과 바로 뒤 VIP석은 과연 안전할까.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의 자료를 살펴보면 승용차 안전좌석 기준은 수치가 낮을수록 안전한 것을 의미한다. 안전띠를 정확히 착용한 상태에서 운전석 안전계수를 100으로 했을 때, 2열 가운데 좌석은 62, 운전자 뒷좌석은 73.4, 조수석 뒷좌석은 74.2, 조수석은 101이다.

볼보 XC90 T6 뒷좌석


가장 안전한 좌석은 뒷좌석 가운데와 운전석 뒷좌석이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조수석과 통상 VIP가 앉는 상석으로 얘기하는 조수석 뒷자리가 사실은 자동차 실내 좌석 가운데 가장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돌 사고를 예감하거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운전자가 가장 먼 곳을 의식하고 그 반대 방향으로 핸들을 조작하는 대응 본능으로 흔히 충돌 사고 시 조수석은 대파된다.

반면 가운데 뒷좌석의 경우 정확하게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가장 위험한 자리이다. 특히 앞 좌석 에어백은 어른을 기준으로 설계되어 어린이의 경우 위험한 좌석이다. 만약 여성이 아기를 안고 탄 상황에는 가장 위험한 좌석은 동반자석이며 상대적으로 안전한 경우는 운전자 뒷좌석이다.

승용차 앞뒤 좌석에 성인과 어린이가 탑승한 상태에서 시속 48km로 고정벽에 정면충돌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가정하여 시험한 결과, 안전띠를 착용한 경우가 착용하지 않은 경우보다 사망 및 중상 가능성이 최고 9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형 G80 (뒷좌석 듀얼 모니터)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승용차는 안전만큼 친환경도 중요하다. 대형화물차나 노후 경유차를 따라가면 환경에 독(毒)이 된다. 특히 DPF(미세먼지포집필터)를 미부착한 노후 경유차를 따라가면 1급 발암 물질인 일부 매연이 차내로 유입된다. 뒷부분에 DPF부착 스티커가 없다면 안전하게 차선변경을 해서 주행하는 것이 친환경 운전법이다.

1988년 세계보건기구(WHO)는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매연을 2013년부터 등급을 높여 폐암을 유발하는 ‘1등급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또, 국제암연구소는 만장일치로 “디젤 배출가스는 방광암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라는 발표까지 했다. 반면, 휘발유 배출가스는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물질’인 ‘2B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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