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컨셉트 모델을 일반도로에, 재규어 i 페이스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수1,983 등록일 2017.08.11


작년에 재규어가 EV 컨셉카를 제작한다고 발표할 때만 해도 사람들은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EV, 그 중에서도 컨셉카라고 하면 양산과는 거리가 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파워트레인의 실현 가능성도 상당히 적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작년 11월에 i 페이스 컨셉트가 공개되고 올해에는 이 컨셉카의 일반도로 주행 버전이 공개되면서 양산에 대한 기대를 품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포착된 모델은 컨셉카의 일반도로 주행 버전이 아니라 일반 고객이 구입할 수 있는 양산 버전이다. 비록 위장막으로 가리고 있지만 ‘이안 칼럼’의 손길이 녹아있는 우아한 라인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헤드램프와 프론트 그릴 등 컨셉카 디자인의 대부분이 그대로 계승될 것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실내는 어떨까? 컨셉카의 경우 송풍구가 얇고 두 개의 다이얼과 물리 버튼 몇 개를 제외하면 대부분 LCD 화면과 터치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컨셉이 양산차에 그대로 계승될지의 여부가 불투명했다. 그러나 이번에 포착된 스파이샷을 확인해 보면, 비록 컨셉카와는 약간의 차이를 보이지만 LCD 화면을 그대로 계승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단지 양산을 위해 비상등, 음량 조절 버튼 등의 물리 버튼 2~3개가 추가됐을 뿐이다.

사진 상으로는 정확히 확인할 수 없지만, 컨셉카에서 보여줬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헤드레스트 일체형 시트는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기존 F 페이스 또는 E 페이스에 적용되는 시트로 대체될 것이다. 이는 양산화와 편안함을 기준으로 보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 외의 편의장비에 대해서는 잘 알 수 없지만, 재규어가 제작하는 만큼 전기차의 효율을 위해 인테리어의 고급스러움을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컨셉카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4kg.m(700Nm), 4초대 제로백(0-60mph)의 고성능 스포츠카급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90kWh용량의 하이테크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1회 충전 만에 500km(NEDC 기준)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50kW DC 고속 충전기를 이용하면 90분만에 80%의 충전이 가능하며 이와 같은 성격은 양산차에도 그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에는 양산 모델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명
    재규어
    모기업
    타타 모터스
    창립일
    1921년
    슬로건
    Beautiful Fast Car
  • 재규어 재규어 I-Pace 종합정보
    2018년 하반기 중형SUV
    휘발유, 경유 1998~2995cc 복합연비 미정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볼보 전기 버스
스웨덴 볼보 그룹은 차세대 전기 버스인 볼보 '7900 일렉트릭'을 발표했다. 볼보 7900 일렉트릭은 저상 구조로 3개의 도어를 갖춘 길이 12m의 도심형
조회수 295 2017-10-19
글로벌오토뉴스
[별별차] BMW의 누더기 전기차 ‘LOVOS’
수 백여 개의 태양광 패널이 누더기처럼 차체의 외부를 휘감은 BMW Lovos(로보스) 콘셉트. 24살의 젊은 디자이너 앤 포시너(Anne Forschner)가
조회수 62 2017-10-19
오토헤럴드
볼트 전기차 한 대 팔릴 때마다 1천만 원씩 손실, 전기차 수익성에 의문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로의 전환 움직임 속에서도 전기차사업의 향후 수익성 확보가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이 때문에 자동차업체들은 울
조회수 4,928 2017-10-17
오토데일리
테슬라,
[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뒷좌석 케이블 결함이 발견된 모델 X 1만1,000여 대를 리콜한다.테슬라는 모델 X의 내부테스트 중 뒷좌석
조회수 268 2017-10-17
오토데일리
BMW, 올해 전기차 판매 10만 대 넘긴다. 9월까지 64% 급증
[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올들어 독일 BMW 그룹의 전기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포함)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BMW그룹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
조회수 196 2017-10-16
오토데일리
BMW, 中 장성기차와 합작회사 설립 논의..전기차 시장 공략 ‘박차’
BMW가 중국 장성기차(城汽, Great Wall Motors)와 손잡고 전기차 생산에 나설 것으로 전해져 주목된다. 1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BMW는
조회수 50 2017-10-16
데일리카
서울시, 24시간 개방 전기차 집중 충전소 설치
5대에서 최대 10대의 전기차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집중 충전소가 문을 연다. 서울시는 13일, 기존 충전소 보다 대기 시간이 짧고 24시간 개방되는 집중
조회수 2,355 2017-10-13
오토헤럴드
테슬라의 최대 경쟁력은
전기차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테슬라. 세계적인 투자은행이자 금융서비스 기업인 모건 스탠리는 테슬라의 최대 강점에 대해 "테슬라의 강점은 모델 3도 아니고, 앞으
조회수 858 2017-10-12
글로벌오토뉴스
마르치오네 FCA 회장, “테슬라 수익성 의문” ..엘론 머스크에 ‘직격탄’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FCA그룹 회장이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간접적으로 비판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해외 경제 일간지 더 스트릿(The Street
조회수 503 2017-10-12
데일리카
닛산 전기차 신형 리프, 판매개시 하루 만에 논란에 발목 잡혀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닛산은 지난달 29일 큐슈공장 등 일본에 있는 6개 공장에서 무자격자가 출고 전 차량의 완성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무자격자가 검사한
조회수 941 2017-10-11
오토데일리
리스트광고

비교하기